(개인 기록을 위한 일기 형식의 글로, 모두 평어체로 작성합니다.) 보홀, Bohol (여행일시 : 2009년 12월) 여행 기억을 다시 떠올리고, 되새기기 위해 업로드를 재도전해본다... 한국에서도 유명한 보홀, 나는 세부에서 어학원을 다니는 중이었기에 주말을 활용해 짧게 다녀왔다. 하지만 너무 오래되어 자세히 기억이 나지 않는다 ㅠ 그래서 그냥 기록용으로 사진 위주로 올려보려고 한다. 우리는 세부에서 보홀로 보트를 타고 갔다. 내 기억엔 여객선 터미널이 몇개가 있었던 것 같았고, 우리는 그 중 하나로 갔던 것 같다. 우리가 탔던 고속 보트다.줄을 서서 탑승 사람이 꽤나 많았다. 글 올리려고 좀 찾아봤는데, 오션젯? 이걸 많이 타나보다. 우린 왜 저거 탔지?? 보홀 선착장이다. 바닷물 색깔부터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