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타얀, 그리고 옥동.
어학원 사람들과 함께 반타얀 놀러가기를 계획했다. 총 6명.
보통 사람들은 North Terminal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하지만
우린 렌트를 했다. 물론 아래와 같은 기사님이 운전해주시고. (스타렉스 같은 차량)
그렇게 3~4시간 정도를 달려 HAGNAYA로 향했다.
이곳에 도착 후 배 시간까지 꽤 여유가 있던 터라 주위를 둘러보며 사진을 찍었다.
그 중에서도 인상깊었던 사진은 아래와 같다.
다 쓰러져 가는 건물과 그 근처에서 놀고있는 아이..
그냥 마음이 짠 했던게 아직도 기억에 난다.
그렇게 시간을 보낸 후 배에 올라탔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타고 있었다.
반타얀은, 현지인들도 휴가로 많이 가는 장소이다.
하지만 한국에서 오는 사람들이 가기에는 쉽지 않은 장소다.
세부에서 3~4시간 차로 이동 후, 배로 1시간 가까이 가야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HAGNAYA를 뒤로한 채..
도착하니 역시.. 반타얀은 다르다는 것을 도착 전부터 깨달았다.
바다색과 해변.. 설레임 한가득..
도착한 후 픽업 차량을 타고 리조트로 이동했다.
우리가 묵은 곳은 Octong Cave Resort.
Santa Fe Beach Club이라고 되어 있지만, 사실 다른 곳이다.
산타페 비치클럽은 해변가에 있는 조금 작은 곳이다.
주인이 같아서 저렇게 그 이름을 달고 밑에 옥동케이브라 한다더라는..
동굴이 나름 깊고 신기하긴 했다.
인물 사진이 대부분이라 이것밖에 없다..
리조트 이용객은 무료고 외부인들은 돈을 따로 받는다고 한다.
반타얀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2가지이다.
하나는 호핑투어, 다른 하나는 리조트.
그 중 리조트 주변 사진을 많이 남겼다.
리조트 입구를 시작으로..
다양한 방갈로식 룸들이 있었고
여러 종류의 건물들도 있었다.
또한 저렇게 쉬는 곳도 곳곳에..
매우 넓은 리조트다. 이렇게 리조트 내부도 정말 좋았지만,
더 좋았던 것은 리조트에서 바라보는 바다쪽이었다.
저 의자들에 앉아서 멍때리며 바라보는 바다는 너무 아름다웠다.
정말 다채롭고 아름다운 리조트에서의 풍경들이었다.
이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듯한.
물론 수영장도 있다.
하지만 가장 아쉬웠던 점은.. 해변을 끼고 있지 않았다는 것.
리조트에서 바로 바닷가로 걸어나가 물놀이를 한다거나 해변을 걸을 수는 없었다.
하지만 위의 사진들 처럼,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그 값을 했다고 느껴진다.
다음번엔 호핑투어와 식당, 그리고 주변에 대해서 포스팅 하겠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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