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형식의 글로, 모두 평어체로 작성합니다.)

카미긴 섬 (Camiguin Island) - 2
(여행일시 : 2009년 12월)
카미긴 섬에서 가장 아름다웠던 화이트아일랜드
아마 카미긴에 놀러가는 사람들은 이곳을 목표로 가지 않을까?

사람들이 이렇게 배를 타야만 드나들 수 있는 곳

날씨만 좋다면 모든 사진이 다 잘 나오는 곳

이곳까지 짐을 다 들어주시며 동행해주신 툭툭이 아저씨, 감사!!

막 그렇게 넓고 크지는 않은 곳

물이 깊지 않다

주변에 저렇게 산이 없었다면 횡 했을 테지만
산과 구름이 잘 어우러져서 사진이 더 예쁘게 잘 나온다

다른 곳과 다르게 사람이 쉽게 관광 할 수 없는 곳이라 그런지 사진 찍을 때 편하게 찍었던 것 같다

그래서 이런 폼잡은 사진들도 찍어 보았다

내 발자국은 아닌데, 너무 대왕발 처럼 나와서 찍었다

섬이 기~일 쭉 하게 생겼다

이렇게 사람이 없는 곳에서 수백 장의 사진을 찍었더랬지

인근 바닷가에서 잡은 물고기들을 실컷 펼쳐놓아 구경을 했고


그 물고기 자랑까지 하시며 모델을 선뜻 해주신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시 배에 오른다

조금만 나가면 이렇게 또 다른 아름다운 바다색을 볼 수 있다

멀리서 바라 보아도 아름다운 화이트아일랜드

조금 멀리가면 아주 새파란 무서운 바다가 등장하지만

금새 해안으로 다시 돌아온다

사실 카미긴은 화산섬이라 모래가 이렇게 검다
이곳에서 아마 유일하게 하얗고 고운 모래 해변을 밟을 수 있었던 화이트 아일랜드

이렇게 멀리 있어도 그 하얀 자태가 보인다
다시 가고 싶은 그 곳
또 가고 싶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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